top of page
DIGITAL EXHIBITION CONTENTS PROJECTS
사라진 시간의 계절
김이룸, 오세훈, 이수린
Beyond the Boundaries- 사라진 시간의 계절
“우리가 아는 계절은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.”
기후 변화는 점점 더 눈앞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점차 변하고, 길어진 여름과 겨울, 짧아진 봄과 가을은 우리가 알던 자연의 모습을 위협하고 있습니다.
“Beyond the Boundaries – 사라진 시간의 계절” 전시는 이러한 위기를 알리고 계절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전시입니다. 사계절의 변화는 단순한 자연의 변화가 아니라,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.
본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집니다:
“지금의 계절을 잃고 싶지 않다면,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?”
Beyond the Boundaries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,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시작점이 되길 희망합니다. 이 전시를 통해 사라질지도 모를 계절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, 우리의 지구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.

bottom of page